(-) "...우웨엑.."

항상 저꼬맹이는 소고자식과 함께있어서그런지 나에게 짖궃은짓을 많이하지만, 나의 마요네즈 취향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는녀석이다.히지카타스페셜을 먹어주긴하지만 바로 토해버리는것이 문제랄까.

"..어이, 무리하지않아도된다구. 이제 그만먹어."

(-) "그래도..히지카타씨가 준건데..허억..먹을..우웩.."

나는그저 옆에서 등을토닥여줄수밖에없었다. 항상 저 꼬맹이가 무얼하든간에, 저 멀리서 지켜보던게 나였다. 어째서일까.
마요네즈와 담배의 궁합은 최악 (히지카타 토시로 외전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