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토키 "..............안녕?"

"안녕은 개뿔!!!!!!!!"

퍽퍽 -!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산책을하던도중이였다. 미뤘던 일을 끝내었기도하고 세이메이도 보고왔기 때문에 이제 슬슬 돌아갈까 생각하고있을즈음에 긴토키가 룸살롱에서 나오는걸 목격하고말았다. 순간 배신감과 울화가 치밀어서 긴토키의 등짝을 때리고 뒤돌아 뛰어나갔다.

순간 무언가가 내 마음속에서 올라올것같아 헛구역질을 해대어 입을막고 빨개진얼굴을 진정시키면서 그저 내가 있어야할곳으로 달려갔다.
룸살롱에서 나오는 긴토키를 발견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