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나 그 바보자식 싫다해,부르지말라해."

긴토키 "..그녀석을 부르는건 내 목숨에도 위험하단말이야.참으면 안되겠냐?"

카구라와 긴토키씨가 반대를 외치고있자 곤란한마음에 카무이가 준 번쩍번쩍한 카드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긴토키씨,이번에 집세 밀리신거 이 카드로 해결해드릴게요.카구라,뭐먹을래?"

긴토키 "꼬맹이 그래봐야 네가 얼마나 있다고 그렇게 쓰냐,월세는 그렇다고 쳐도 이 식충이 먹이면 네 월급은 그냥 숫자일뿐이라고"

긴토키씨가 가소롭다는듯 피식 웃으면서 나를 깔보는사이에 카무이가 나의 뒤에 다가와서 긴토키씨에게 먼저 반갑다는듯 인사하였다.
로리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