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5분후에 이곳에 정착한다고? 어째서?"
신파치 "...예전 그분의 묘지를 보러 따로오는것같아요."
그분의 묘지라는것은 아마 나와 닮았다는 그 어린여자애를 말하는것이겠지. 그 여자애는 도대체..어떤 성격이였길래 이런 테러리스트와 인연을 쌓았던것이지? 거기에 경찰인데...
긴토키 "야! 멍때리지마. 이제곧 그녀석이 올거라고."
카구라 "...그녀석, 위험한녀석들이라해. 누님 조심하라해."
그렇게 오랜만인것같은 진지한 분위기가 우리 4명에게 깔렸다. 그리고 마침내,
쿠웅 -
함선이 도착했다.
또다른 위험이 추가되는것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