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전원이 켜져있네?"
방을 옮겨다니면서 산책이기도하고 요즘 내 주변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것같아 생각을 정리하는겸 어슬렁어슬렁거리고있었다. 하지만 방을 옮겨다니는중 TV가 켜져있는곳이 있어서 전원을 끄려고하였는데 무언가가 시작되었었다.
( 당신을 지키고 싶어. )
사람들이 말하는 드라마같은것이였다고 생각하였다. 옛날에는 하녀들이 보지못하게한 이후로 드라마라는것을 싹 잊어버리고있었는데 오늘에서야보니 흥미로워보였었다.
그리고 나도모르게 자리에 털썩앉아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오키타 "누님. 여기서 뭐합니까? 아. 드라마 보시는겁니까."
그렇게 오키타를 차례로 해결사와 히지카타까지와서 어느샌가 다같이 TV를 보고있었다! 역시 드라마라는것은
놀라운것인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