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발견한건 사진집과 일기였다.

일기장은 아직 쓰지않은듯 깨끗한 봉지안에 들어있었고,나는 엘범을 펼쳐봤다.

그곳에는 히지카타씨랑 투닥거린 사진,신센구미와 찍은 사진,미츠바씨의 사진등 다양한 사진이 있었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것은 이거였었다.

{(-)의 플레이 컬랙션}

오키타 "어?그거..보셨습니까?"

"하하..오키타구~운?내가 재밌는 경험 시켜줄게,임사체험이라고~"

그날 신센구미기지는 어떤 남성의 처절한 비명소리로 가득찼습니다.
더 뒤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