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이번에는 안봐줄테니까 준비하세요."
오키타가 그렇게 말하면서 바주카포를 꺼냈다.
"ㅈ..잠깐만!!그런건 어디서 나는거야?!"
오키타 "그런 사소한건 무시하고 갑니다~."
오키타는 정말로 아무런 상관없다는듯 쏴서 처음에는 공포탄인줄 알았지만 진짜 포탄이였다.안피했다면 내 몸은..
"지금 장난해?!"
오키타 "어리, 그렇게 힘을 실어넣지도않았는데 말이죠."
그러자 나의 눈에 오키타군이 예전에 카무이에게 맞았던 상처가 보였다.
오키타 "이제 괜찮아요,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볼 필요 없습니다.당신을 지키다 다친건 S로서는 수치지만 저로서는 영광이거든요."
오늘따라 오키타의 등이 넓어보였네요.
오키타 "그리고 이제 한방만 맞아보시면 됩니다."
..아까 전에 내가 잠시 미쳤나봅니다
대련한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