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1 "저..꼬마야, 여기는 어떻게온거니? 여긴 위험한곳이라구."
"에..?"
단원2 "근데 얘 쪼그만한게 귀엽게생겼다."
하루사메함선안은 너무 넓디 넓어서 길을 헤매고있었는데 단원들이 나의 존재를 몰랐던지 신기하다는듯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조금은 불안해서 우물쭈물하고있었는데 두리번거리고있는카무이가 나를 발견하고서는 나의 앞에오더니 단원들에게 살벌한 말들을 쏟아냈다.
카무이 "..뭘봐 -? 안꺼져 -? 당장 (-)를 만진손가락들을 잘라버리고싶지만..참는다 - 빨리 꺼져버려 -"
단원 1,2 "히..히익!? 알겠습니다 제독님!"
그렇게 단원둘은 재빨리 눈에서 사라졌고 카무이는 나에게 걱정했다는 말투로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카무이 "그러니까 데리러간다했잖아 -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
..저기 카무이 그런애정으로 부하들을 다스리지그래
단원들이 나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