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는 적에게 습격을 받을까봐 항상 조마조마하게 새우잠을 자다보니 어느새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들어버린것같았다. 한창 준비하고 해결사에 갔을때는 조용한것이 모두 자고있었던것같다.
"이자식들이.."
순간 배신감이 들어서 옷장안을 소리가나도록 세게 열어 카구라의 이불을 걷어버렸고 긴토키의 이불도 걷어 버린뒤에 발로 뻥차버려서 벽에 부딪쳤다.
긴토키 "으응..엄마..5분만.."
"일어나아아아!!"
결국 10분동안 일어나라고 외친후에 겨우겨우 일어났다.
늦잠자는 녀석들을 깨운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