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으아아아!!! 젠장!! 젠장!!!!!"

달려온 신센구미와 해결사는 소고의 반응을보고 헉헉거리던 숨을 멎었다. 그랬던것일까, 이미 늦어버렸다는것을.
카구라 "...누님..그 바보오빠자식이이!!!!

긴토키 "..."

동시에 해결사는 슬픔과 분노를 함께 하면서 그저 시체앞에서 훌쩍이고있었다. 내가 할수있었던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꼬맹이.."

툭 -

나도 모르게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바보같은 꼬맹이.
눈물 by 히지카타 토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