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생에도, 지금보다 더욱 사랑할수있도록. )
( 난 다른사람을 이렇게 다시 사랑할수없을거야. )
"....와..."
긴토키 "쯧. 저런 사랑이 가능할리가없잖아...크흡.."
긴토키는 무슨 스토리가 저러냐는말을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지만 긴토키도 슬펐던것인지 눈물을 살짝 훔치는모습을 나는 봐버리고말았다. 나는 눈물이나지는않았지만 분명 슬프고 여운이남는 이야기였던것같았다.
히지카타 "......"
히지카타도 그저 말없이 나가버렸다. 은근히 마음이 여렸던것일까?
"오키타는 어땠어?"
오키타 "글쎼요. 저런사랑이 가능할리가없잖아요. 어떻게 과거로 돌아가서 사랑했던사람을 다시 살리려고합니까? 그래봤자죠."
오키타는 드라마가 마음에들지않았던것인지 짜증을내면서 문을 세게열고 나가버렸다. 나는 은근히 낭만적이고 멋지면서도 슬픈이야기라고생각했는데 오키타와는 취향이 맞지않는것이였나보다. 하지만 역시 저런게
일어날리는 없겠지?
놀라운것인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