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그러네요. 슬슬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그만 돌아갈까요?"

이제는 돌아갈곳이 있다. 노을을보자 감수성이 풍부해졌는지 깊은생각을하다가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오키타군에게 대답해주었다.

"응, 돌아가자."
노을이 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