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메 "..도넛사줘."
다짜고짜 우리 둔영지에와서 나에게 건넨말이다.솔직히 조금은 귀여워보여서 나는 알겠다라고 말하며 끄덕였고, 오키타군은 우리둘의 사이가 수상한건지 뒤따라오겠다며 노부메에게 티격태격 싸움을 걸었다.
오키타 "하? 도넛덕후가 왜 (-)씨에게 도넛을 사달라 말하는거죠? 당시의 똥꾸멍에 (삐 -)를 쑤셔넣어버리기 전에 꺼져버리시죠."
노부메 "..베어버린다 골수 도s."
그렇게 둘을 진정시키며 나는 노부메에게 도넛을 사주었고 노부메는 고맙다는 인삿말과함께 수줍은듯이 저 멀리 뛰어나갔습니다.
노부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