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 팔지마!!"

푹 -

"으으..!"

순간 과거의 일이 생각나버려서 앞의 큰고비를 생각하지않고 결국 오른쪽팔을 베여버렸다. 오른쪽팔을 베였다면 거의 모든것을 잃은것이나 마찬가지. 나의 왼손에 모든것을 걸었다.

"요야차植"

요야차五毅 台戟拳 (요야차오의 태극권)

모든것을..!
네이름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