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어째서 신라족들이 널브러져있는거야...!!!!!"

딱이상황을 보면 한가지밖에 생각나지않았다. 분명 신라족들이 끌고간것이라고밖에 생각할수밖에없었다.

카구라 "또...잃는거냐해.....?"

"그럴리가없잖아."

허리춤에 메고있던 동야호를 뽑아낸뒤 심란한마음으 어디에 풀줄몰라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아, 여전히 아름다웠던하늘이 함선때문에 보이질않는구나.

"되찾으러가자, 그녀석 없이는 이 마을이라는 개념이 성립이안되니까."

끼이익 -!!

오키타 "거기에 저도 좀 끼워주시죠."
네가없는마을 by 사카타 긴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