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길바닥에서, 발을 헛디뎌 결국 넘어져 버렸다.

콰당 -

오키타 "....아무것도 없는데 넘어지는 당신이 더 신기합니다."

나를 한심하다는듯 쳐다보았다.
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