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 "..쓸떼없이 그여인들의 얼굴을 닮아서는..그 여인들처럼 고귀하지도않고 더군나나 겁도 많은 겁쟁이주제에 그 여인들의 겉모습만 닮았다. 그래서인지 쓸떼없는동정심을 느껴 이렇게 죽이지도못하지.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너를 반드시 찌르고,찌르고,찔러서 죽여버릴테니 각오하도록."

그러면서 녀석은 땅에 꽂혀있던 자신의 칼을 다시 칼집에 넣더니 귀병대로 돌아가버렸다.
내가 방해되는이유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