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 그런걸 물어보는건데?"

사루토비 "긴상껏이 되기 위해서는 제것보다 커야하니까요! 물론 긴상은제꺼지만!"

사루토비는 약간 흥분한듯 가슴크기가 얼마나되냐고 서랍속에서나와 나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대...대충 F인데.."

갑자기 가슴사이즈를 물어봐 마음속으로는 부끄러워 슬쩍 두팔로 가슴을 가렸고 사루토비라는사람은 멍한얼굴로 내얼굴과 가슴을 번갈아가며 살폈다.

사루토비 "꺄아아아악!!! 젠장!! 이따위 가슴이뭐길래!!! 이 지방덩어리!!!"

사루토비라는사람은 화가난듯 나의 가슴을 꽉 쥐면서 돌진하였고 갑자기 당황스러워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그리고 긴토키가 책상을 쾅 치더니..

쾅 -!!!

긴토키 "이 암퇘지야!!!! 처음보는사람한테 뭐하는거야아아!!"

동야호로 천장에다가 박아버렸다. 그러면서 진짜 생사에갈린듯 다리만 움찔움찔거렸다.

긴토키 "저..저기..아까부터 들었는뎁쇼..저도 만져봐도 되겠습니....으아아악!!!!!"

콰직 -

다리를 뭉갰다.
낯선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