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이자식들이 어디서...내가 만져보지도못한곳을 만져!!!!!!!"

카구라 "이 발정난 자식들!!!!"

그렇게 세명이 열폭하면서 하루사메로 쳐들어가 난리를 피우기 시작했고 나도 아까의 수치스러운 행동에 화가나버려서 미친듯이 기관들을 파괴해버리기 시작했다. 날아오르기 힘들게 부품만 파괴했고 지금의 나는 저들을 상대하기 어려우니까.

?? "하아...이게 무슨소란이야.."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들은 그러면서 나의 몸을 더듬더듬 조금씩 만지다가 둔탁한 소리가 난뒤에 힘없이 기절해버리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