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

긴토키 "뭐...뭐어어어?!"

긴토키는 마시고있던 딸기우유를 떨어뜨리더니 순식간에 나에게 다가와서 배에 귀를대며 호들갑을 떨어댔다.

긴토키 "서..설마 꿈이아니였나. 내..내가 애아빠.."

"야이 미친놈아!!!!!!!"

나는 옆에있던 베게를 던졌고 농담이라고 빽뺵 소리를 질러대자 긴토키는 서랍장안에 들어가면서 쪽팔리는감정을 표시하였다. 도대체 무슨꿈을 꾼거야?!
나 임신했어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