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 "....너란녀석은 참 능력자인가. 우리 백화단과 긴토키녀석이 덤벼도 모자랄 녀석일텐데..주먹한방으로 제압인가."

츠쿠요씨가 피식웃으면서 억지로 눌리고있는 카무이를 바라보더니 속닥거리며 한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츠쿠요 "사랑은 쟁취하는것이니 알아서 잘해보도록."

카무이가 이말을 듣자 쳇이라는말과함께 츠쿠요씨를 째려보더니 한숨을 지으며 거리를 산책하였다.
나도 보다보다못해 주먹으로 머리를 세게 쥐어박으며 고개를 숙이게하면서 츠쿠요씨에게 사과를 반복하자 츠쿠요씨는 놀란듯 나를 바라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