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아..아파!"
오키타 "조금만 참으세요, 저번 귀병대어 전투때 다리에 총을 맞았으니...제대로 관리하지않으면 흉터가생길지도 모른다구오?"
사실 어제 천인들을 혼내주느라 괜찮았던 다리가 다시 악화되고말았다.역시..무리는 하지않았던게 좋았던걸까.
오키타군이 다되었다면서 붕대를 감아주자 나는 고맙다고 말하고 치료실에서 나왔다.그런데 내 눈에보였던것은, 신센구미의 현관이 부서져있었던것이다.방금까지는 멀쩡했었는데...
"...어?"
카무이 "찾았다 -♪"
낯선남자가 나에게 주먹을날리자 나는 남자의 손목을잡았다. 손목을 잡는순간, 알수있었다.이남자는 위험하다.
도망치라고.
나는 평소와같은 웃음으로말하자 아부토는 한숨을쉬며 함선을 지구쪽으로 돌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