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길에서 돌아다니고있을뿐이였는데 뒤에서 무언가가 나를 따라오는기분이들어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어느 한 강아지가 나를 따라오고있었다. 목줄은 있는데 계속 나를 따라오는걸보면 길을 잃었거나 버려진것일텐데..
"..우아..."
결국 뭔가 불상해보여서 신센구미 내에서 키우면 안되겠냐구 히지카타씨에게 떼를 썼지만 히지카타씨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자 조금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더니 히지카타씨는 강아지를 유심히보다가 땅에 마요네즈들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히지카타 "..딱히 귀여워서 봐주는것은아니다. 여기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마요네즈를.."
그냥 제가 주인 찾아줄게요 히지카타씨. 강아지에게 그런짓 하지말아주세요.
길에서 강아지를 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