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아, 사탕이냐? 그것도 딸기맛 사탕이구먼. 마음만은 고맙지만 요즘 당뇨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파르페밖에 못먹어. 마음만 받을게."

긴토키는 단것이 먹고싶다면서 항상 입에달고살았어서 단것을 좋아하나라고 생각했었다. 마침 어제 어떤 어린남자애가 나에게 주고간 사탕이 나의 주머니에있어서 긴토키에게 내밀었더니 마음만 받겠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러니까 단것좀 자기가 조절해서 먹었어야지. 긴토키가 약간은 불쌍해보였다.
긴토키에게 사탕을 준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