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
긴토키 "....저기?"
"왜."
지금부터 정확하게 1시간전부터 긴토키의 어깨에 기대어 지난번에 해결사가 사온 닌텐도를 하고있었다. 아무래도 처음보는 기계이자 게임으로써 재미있었는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하고있었던것같다. 긴토키는 나를 계속 불러대었지만 대답하기도 귀찮았고 대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긴토키 "이딴것만 계속할거면 버려어어어어!!!!!!!!"
콰직 -
"에에에에?!?!?!?"
비싼돈을 주고산 긴토키가 이런 게임기를 부술리없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뭔가 화가났다는 표정으로 닌텐도를 발로 뽀개버렸다. 순간 이해가 되지않아 나도 버럭버럭 화내었지만 신파치와 카구라가 중재시켜주었다.
긴토키에게 기대고 계속 게임만한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