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내가 이런걸 배워야하는건데."

긴토키 "뭐 배워두면 좋잖아?"

아침부터 긴토키는 쳐들어오더니 검술을 배우자고 나를 부추겼다. 저번에 꼬맹이녀석이 해결사에왔을때 타카스기 녀석이 나에게 설친다고 말했던것일까. 그래도 호의에 반응을 안할수는 없으니 결국 일어나서 목검을 들었다.

긴토키 "요야차식은 파괴력도 좋고 정확성도좋지만, 넌 그게 너무커서..흠흠. 어쨌든 나처럼 급소를 노리면서 하란말이야! 너무 고집하면 너만 다친다?"

긴토키는 그러면서 나에게 시범을 보여주었다. 주로 발과 검으로 급소를 노린다고하자 따라해보기는 하였다. 따라해보는것은 쉬웠지만 실전에서는 어쩔지 고민이였었다.
긴토키에게 검술을 배운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