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아앙? 뭡니까? 어깨가 뻐근해진다구?"

그렇게 긴토키씨는 귀찮다는듯이 말하였지만 타라는듯 자신의 목을 내주었고 나는 긴토키씨의 어깨위에 가볍게 탔다.

긴토키 "애들아, 이러고있으니까 아빠하고 딸같지않냐?"

긴토키씨가 신파치군과 카구라에게 물어보자 둘은 정색을하면서 부정하였다.

카구라 "어느 완폐아가 누님을 납치해가려는것처럼 보인다해."

신파치 "둘이 하나도 안닮았는데요. 누나쪽이 더 이뻐요."

긴토키씨는 주눅들었습니다
긴토키씨 목마 태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