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에요."
긴토키 "그런거 아니야!!얘는 예전에 어떤 기업 회장이 있었는데 그 회장이.."
긴토키씨의 말을 들었지만 너무 드라마같은 일을 늘어놓으셔서 설득력이 전혀 없었다.
"은발곱슬머리,동태눈이 닮았는데 이건 어떻게 말하시려고요."
긴토키 "어이!!나 몰라?난 유전의 법칙의 단백질을 씹어먹어서라도 이 곱슬머리는 유전 시키지않을 위인이야!!!!!그리고 내 삶이 드라마야!!"
마지막말이 뭔가 납득이 갔습니다.
"하긴..카츠라씨랑 사카모토씨랑 친구면서 신센구미의 은인이라니..신기해요."
긴토키 "이미 내 인생을 꼬일대로 꼬였어.카드빚은 갚아도 갚아도 끝이없지.일은 할때마다 몸에 칼자국이 하나둘 늘어난거땨문에 다른곳에 취직도 못하지.."
긴토키씨는 한숨을 깊게 내쉬면서 신세를 한탄하자 나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무모한말을 내던졌다.
"그럼 신센구미에 들어오실 생각 없으세요?긴토키씨라면 히지카타씨랑 같이 부장이 될수있을거같은데.."
긴토키 "어이,부장은 한명으로 족해.무엇보다 점프를 못보는 직장따위 내가 사절한다."
긴토키씨는 절대 거절한다는듯 정색하면서 말씀하시자 긴토키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였다.
긴토키씨의 말대로 밖에 나와서 걷기 시작했는데 그곳에는 긴토키씨를 닮은 아기를 들고있는 어떤 여성분이 계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