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흐음..너랑은 뭘 해야 좋아할까..네가 정해."

"네?제가요?"

긴토키씨의 성격상 카페에 가자거나 술집에 갈줄 알았는데 나에게 선택권을 주니 조금은 당황스럽고 놀랐었다.

긴토키 "뭐야,넌 정하지도 않았던거냐?"

"그냥..다들 알아서 놀아줘서.."

다들 알아서 놀아준다 하니 긴토키씨는 눈을 감고 고개를 약간 숙이더니 몇분동안 고민하다가 해결책을 내리셨다.

긴토키 "그럼 밖에서 좀 걷자."

긴토키씨의 말대로 밖에 나와서 걷기 시작했는데 그곳에는 긴토키씨를 닮은 아기를 들고있는 어떤 여성분이 계셨었다.
긴토키씨와 논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