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뭐, 메리크리스마스다."

"저도 드릴거있어요!"

나도 들고있던 쇼핑백에서 분홍색포장지의 선물상자를 건내었다.

"단것들은 많이넣었지만, 조금씩 드셔야해요!"

긴토키씨는 빤히 상자를 바라보시더니 피식웃으시면서 나의 머리를 헝크러트리시면서 쓰다듬으셨다.

긴토키 "고마워, 챙겨주는건 너밖에 없다."

그렇게 훈훈하면서도 좋은 분위기로 이어질려하였는데 카구라와 신파치군이 삿대질을하면서 긴토키씨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신파치 "누나만 챙겨주고 너무해요!!!!"

카구라 "왜 우리건 없는거냐해!!!! 긴쨩은 불○로 받아가겠다해!!"

그렇게 카구라는 긴토키씨에게 미친듯이 달려들면서 쥐어패기 시작하였다.

긴토키 "으아아아악!!!! 그만때려!! 이이상 때리면 긴상 죽거든요!?!?"

.....긴토키씨, 카구라와 신파치군도 챙겨주시지 그랬어요.
긴토키씨는 책상밑에서 무언갈 꺼내시는척하더니 노란색포장지의 선물상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