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래도 저랑 일하면 같은 숙소에서 자거나 제가 등밀어 드릴수도 있는데요?"

긴토키 "아서라,너처럼 작은 손은 그럴때 쓰는게 아니야.싸울때도 아니고 네 손을 쓸때는.."

긴토키씨는 혼자 앉아 덜덜 떨고있고 누더기를 입은 아이를 가르키며 말하였다.

긴토키 "저런 사람들을 구원하는 손이다."
긴토키씨는 절대 거절한다는듯 정색하면서 말씀하시자 긴토키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