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그저 무의미하게 걷고있었는데 어느 외진골목에서 부스럭거리는소리가 들려오자 수상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보았다.

"......어라?"

긴토키씨가 츠쿠요씨의 가슴을 만지고있었다.

긴토키 "어이!!!! 그런눈으로 보지마!!! 오해야! 오해라구! 팔에 거미가 있어서!!!"

"...아 최악."

정색을하면서 뒤를돌아보고 터벅터벅걸어가자 긴토키씨가 나를 잡을려하였지만 츠쿠요씨가 엎어치기를 날리셨다.

츠쿠요 "이 자식이이이이!!!!!!"

맞아도싸요, 아빠처럼 생각했다는건 실수였다.
긴토키씨가 츠쿠요씨의 가슴을 만지고있는걸 본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