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하아...."
또 시작되었다.생명이 갉아먹히는것같은느낌.또 코에서 피가 나기 시작하였고 심장은 평소보다 터질것같이 뛰기 시작하였으며 입에서는 숨이 가쁜소리를 내다가 결국 피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우욱..쿨럭!! 쿨럭쿨럭!!!"
너무아프다.매일 이런것을 겪으며 나는 살아야한다는것인가.
오키타 "....또...시작된건가요.."
"아...괜...찮아...오키타군...난.."
나는 무리하게 몸을 일으켜세우며 말을 이어나갔다.
"심...장이..멈춘다해도..끝..까지 일어서...서...지킨..다..그게 나의 의..무...이자 신념이...쿨럭!"
오키타 "...그런모습의 당신..보기좋지않다구요....차라리..내가 더 강했다면.."
오키타군은 말을 그만두고 저를 업어들면서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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