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신스케씨가 있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신스케 "어서와라,작은 선인이여.오늘은 나와 대련 해보지 않겠나?"
"아아...알았어요, 잠깐 기다리..우욱...!"
방금전까지 어느불량 집단패거리를 소탕하느라 검기의 기술을 무리하게 써서인지 댓가가 밀려오기 시작하였고 신스케씨는 그걸 눈치챘는지 옆에서 괜찮냐며 등을 토닥여주었다.
신스케 "..네 기술은 그분의 기술이였지..? 그분도 항상 이랬다는것인가..."
"네..엄마는....저와는 다르게 모든것을 지키셨죠..."
신스케씨는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곰방대로 제 머리를 툭 쳤습니다.
신스케 "그렇게 무리하지말라고..내가 덜 과격하게 활동한다면 그렇게 무리할일
도 줄겠군..너를 위해서 그래보지."
확실히 신스케씨는 츤데레같습니다.
기술의 댓가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