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너. 괜찮은거야?"

금발머리소녀는 피폐해진것같은 얼굴로 나를 잠깐 힐끗보더니 나에게 작은 단검을 쥐여주고서는 자기 갈길을 가버렸다. 저번의 징계라고했었는데..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마타코 "언젠간 필요해질지도몰라요."
금발머리소녀가 다시 찾아온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