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어이 보라색 사무라이 - 넌 걱정도 안되는거야 -? 하루사메 잔챙이들하고 너희 귀병대 잔챙이들이 합쳐지면 그 (-)라도 무리일거라고 -"
그렇게 카무이는 손톱을 까득거리며 말하자 신스케씨는 피식웃으면서 지구를 내려다보았다.
신스케 "아니, 이길거다 그녀석은. 설령 앞에 죽음이있더라도 끝까지 짊어진채 싸우는게 작은 선인이다. ..그래, 그녀석의 검기는.."
그와 동시에 지구에는 무언가 검기같은 선이 비춰지기 시작하였고 신스케씨는 피식웃으면서 카무이에게 지구를 가르켰다.
신스케 "그녀석의 검기는 저 하늘을 벨뿐만 아니라 온 우주를 벨수도 있을것이다."
그렇게 신스케씨가 말하자 카무이는 조금 놀란표정을 지으며 지구쪽을 내려다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