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우리 창고 거덜나겠어!"
카구라 "누님! 여자의 피부에는 콜라겐이 많으면 좋다고했.."
야토의 식성이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다. 설마 그 카무이라는 녀석도 이렇게 식성이 좋을까. 카구라가 갑자기 족발을 먹고싶다하여 까짓거 몇개는 해줄수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몇개가 아니라 벌써 쌓인접시가 몇개인지 모르겠다.
"콜라겐도 너무 많으면 안좋거든?!"
카구라가 먹던 음식을뺏으려고 노력해보았으나 나보다 엄청 잽싸서 지붕위에서까지 먹어대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저만큼 먹는데 살안찌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그만좀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