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아앙?! 이거 맞잖아!! 거짓말하지말아 은행원아가씨!!"
"...."
은행에 가보니 카구라가 은행원들에게 진상을 부리고있었고 신파치는 기절해있었지만 분명 말리다가 카구라에게 맞은것으로 추정. 긴토키는 카구라의 폭주를 말리기 무서워 안절부절하는것같았다.
"..배상은 하고갈테니까 소문은 안나게해주세요."
결국 카구라의 진상짓은 내가오니 멈추었고 카구라를 달래기위해 맛있는것을 사주기로하였으나 야토의 식성이 이렇게 좋다는것을 실제로 느껴보기는 처음이였다. 마치 진공청소기를 강으로 틀어놓고 음식을 빨아들이는것 같달까.
긴토키 "..요녀석아. 네 꿈은 언제나 맞다면서."
긴토키가 나의 꿈이 틀린것아니냐면서 그 검은남자도 우연이 아닐까라는것을 해보았지만 사실 사다하루건때문에 절망을느껴 골탕을 조금 먹인것이라고 약간은 미안한듯한 말투로 말해주었다. 무서운 사람들..
긴토키 "풋. 겨우 그런것때문에 그랬어? 귀엽기는."
(쓰담쓰담)
..귀엽다면서 쓰다듬어줬다. 뭐지, 이 묘한 기분은.
그리고 은행에서 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