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떤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사귀었구나. 이상한 백수 아저씨에..도s골수랑 마요라..테러리스트랑 멍청한 야토놈. 그리고 카부키쵸의 여러사람들.."
나는 피식웃으면서 사진을 마주보며 말하였고 혼잣말을 계속 하고있다는생각에 조금 부끄러워 할말만 하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도 몇몇빼고는 나쁘지않아. 모두 좋은 사람이더라. 그러니까..너의 빈자리는 내가 채워줄게. 그럼, 좋은곳에 가기를."
나는 딱 말을 잘라하였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도s녀석이랑 마요라랑 마주치기전에 재빨리 뛰어나가버렸다.
그리고 앞에있는것을 몽둥이같은 물건으로 쳐주었고 뭔가 울리는소리가 나의 귀에 들려왔다. 인간들에게는 이런 풍습이 있다고 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