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당신. 왜 그렇게 싸워? 싸우는건 알빠는아닌데. 이것좀 풀어줘."
한 갈색머리남자에게 손을 내밀어 팔을 툭툭치면서 어서 수갑을 풀어달라는 시늉을 하였으나 남자는 사악한 웃음과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더니 단칼에 거절하였다.
오키타 "싫어요. 당신당신그러지말고 제이름은 오키타소고입니다. 그리고 수갑은 절대 안풀어줄겁니다."
"하아..카구라 부탁해."
나는 체념하는듯 눈을감고 한숨을지었다. 그리고 나는 저런 이상한 남자와 협상을하느니 무력으로 끊는게 낫겠다 싶어서 카구라에게 힘으로 끊어달라고 부탁하였다.
카구라 "알았다해, 아뵤오오!!!!"
철컥 -
카구라는 힘이실린 손날을 사슬부분을 가격하자 수갑은 힘없이 풀려버렸다.
히지카타 "어...이럴계획은 아니였는데.."
오키타 "사실 히지카타의 계획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죽어, 히지카타."
오키타라는 사람과 히지카타라는 멍청한 두남자는 서로 티격태격거리며 싸우느라 정신이 팔린사이, 나는 두명의 뒷덜미를 세게 가격하였다.
그렇게 한 남자와 두남자가 갈라져서 어린아이들처럼 빽빽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걸보자 나머지 아이들이 다가와 뚱한눈으로 바라보는중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