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이 괴물녀석아!!!! 어서 그 더러운손안떼?!"
카무이 "....뭐?"
그때 카무이의 눈빛이 서서히 변하더니 어디까지나 똘망똘망하고 빛났던 푸른눈에는 광기밖에 보이지않았다.
카무이 "...기다려 (-). 잠시 여기에 있어줘 -"
철컹 -
그때 순찰차에 나를 집어넣더니 밖에서 모든문을 잠가버렸다. 이래서는 내가 나갈수가없....
콰직 - 뿌득 - 챙 -
카무이가 문을 잠그는 동시에 오키타군의 칼과 팔한쪽을 너무나도 쉽게 부러뜨려버렸다. ...어째서... 그렇게 둘은...
오키타 "으아아아아아아!!!! 이 괴물녀석이!!!"
오키타군이 부러진팔을 꽈악 잡으며 카무이를 괴물이라 부르자 카무이는 이번엔 정말 죽일듯이 오키타군에게 달려갔다. 이래서는...
결국 순찰차를 부수기로 결심하고 문에다가 주먹을 내리꽂자 문이 가볍게 나가떨어졌다.
그렇게 카무이가 조금은 걱정했다는듯한 말투로 말하자 나는 놔주라고 말할려는 그때, 순찰차에서 대기중이던 오키타군이 눈을 부라리며 카무이에게 칼을 들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