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로 "아아, 어서오십시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시군요.물론 그렇게 보고싶지는 않았지만 어찌저찌되서 지원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지카타 "..어이, 그게 사람을 불른 태도냐? 여기에 오는것도 불쾌해 죽겠는데.."

이사부로 "총 3명을 보낸다했는데 2명만 보냈네요.거기 꼬맹이는 뭡니까? 신센구미식 새로운 조크인가요?"

히지카타씨가 알려준 사람중 한명은 이사부로씨.미미와구리미의 국장이라고 불리고 있고 핸드폰 중독자라고도하였다.지금 예기하면서 핸드폰을 하고있으니..

"..저, 꼬맹이 아니라 제 2번대 대장! (-)라고합니다!"

나는 살짝 미소지으면서 말하자 이사부로씨는 꽤 놀란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이사부로 "여기에 온것만큼 실력은 출중하다는 증거겠지요.뭐, 믿겠습니다. 지금부터 그 양이지사 녀석들을 설명해줄테니 그저 전투에서는 베어버리면 됩니다."

그렇게 이사부로씨는 휴대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양이지사들에 대해 조금 설명하였고 2일후에 있을 전투에 집중하라고 하였지만 뭔가 이사부로씨의 행동을 보니 설득력이 없었다.그래서 나는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는데 뭔가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옆을 보았다.
그렇게 저는 싸우는둘을 말렸고 지원요청에 응해 미미와구리미에서 몇일동안 지내다가 전투에 가담하기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