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긴토키 "이거...."
카구라 "뭐냐해.."
그렇게 말한지 정확히 3초후, 동시에 둘의 눈에서 눈물과 콧물이 질질나오기 시작하였고 눈에는 핏줄이 곤두세워졌으며 입에서는 용처럼 불을 뿜을기세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카구라 "매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물!!!!! 물!!!!!!!! 헬퍼스미!!!!!!"
긴토키 "이거 그 사디녀석이 산거지!!!!! 죽이겠다!!!!! 죽여버리겠어어어!!!!"
왠지 발광하는 둘을보자 미안하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언능가서 오키타군을 한대 살짝 때려줘야겠네요.
그렇게 신파치군도 이성을 잃고 흥분하기 시작하자 신파치군은 금방 나가떨어지고말았고 긴토키씨와 카구라가 서로 케이크를 한줌 쥐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