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에라이,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니..역시나 만능 바주카포가 최고인것같습니다."

항상 생각할때면 오키타군의 바주카포로 전쟁이 시작되었던것같은데..하지만 파괴력이 강하니 믿을수있었고 결국은 바주카포를 마구 쏴대기 시작하였다.

퍼엉 -!!

상대편쪽에서도 기습할것이라는걸 예상하였는지 함선에는 미동도 없었고 아무래도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는지 나는 히지카타씨에게 말하였다.

"..히지카타씨, 제가 저쪽으로 가서 모두 베어버릴게요. 아마 저 순찰차를 타고 몰래 다가간다면.."

히지카타 "안돼, 너무 위험하다. 저 도s녀석이 계속 바주카포를 쏴대는데 한방에 훅 가고싶냐?"

그렇게 히지카타씨는 위험하다며 부정을하자 나는 계속 히지카타씨에게 말을걸며 설득을하자 히지카타씨는 한숨을 쉬며 허락하는대신, 혹시모르니 오키타군을 나에게 붙였다.확실히 나는 운전 방법을 모르니 그랬었던것일까.

오키타 "..이봐요, 위험한건 각오하고 이렇게 움직인것이겠죠? 죽지마세요. 아니면 저세상까지 끝까지 따라가서 괴롭혀줄테니."

"큭큭, 뭐야그게."

그렇게 오키타군의 말에 조금은 웃을수있자 무언가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순찰차로 광속으로 돌진하더니 함선의 갑판에 거하게 부딪치면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나는 두 입꼬리를 싸악 올리면서 전투에 집중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