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오오..저기 누님하고 긴쨩이온다해!! 어서 준비하라해!!!"

그렇게 카구라가 모두에게 신호를보내자 모두는 제방에들어가서 깜짝놀래킬 준비를하고있었습니다.

긴토키 "어이, 방안에 곰이있다면서 왜이렇게 평온해보이냐."

긴토키씨는 이미 알아차린듯 저를보며 피식거리고 방문을열자 폭죽과 함께 모두가 한 목소리가되어 외쳤습니다.

모두 "생일축하해, 사가타긴토키!"

긴토키 "..녀석들.."

긴토키씨는 기쁘다는듯 미소를 지었고, 저는 긴토키씨에게 직접만든 경단을 선물이라는듯 내밀었습니다.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히히."

접시에 담긴 경단을 내밀면서 히히 거리며웃자 긴토키씨는 제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경단하나를 집어먹었습니다.

털썩 -

"..어라"

긴토키씨는 입에넣고 삼키시자 눈이뒤집히시면서 뒤로 넘어가셨고 저는 놀라 우물쭈물거리고있었습니다.

신파치 "누나!!!! 도대체 뭘넣은거에요!!!!"

오키타 "..앞으로 요리는 절대 시키면안되겠네요."

그렇게 긴토키씨의 생일은 엉망진창이 되버렸네요. 하지만 유쾌했으니 긴토키씨도 봐주실거에요!!

- 사카타 긴토키 생일축하해!! finish -

사카타 긴토키 생일 워드집으로
그렇게 긴장한듯 얼버무리자 긴토키씨는 그런저를 보면서 피식웃었고, 알겠다면서 긴토키씨는 저와함께 신센구미둔영지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