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이후에는, 그저 생각만해도 몸이 부르르 떨리는 일이 생각난다. 그 커다란손으로 나의 몸을 함부로 대하셨던일.

그 이후로는 도망쳐나왔지만 세상 물정모르는 나로서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알지못하였고 인간남자를 혐오하는 증상이생겼다.
그리고, 살기위해 사람들을 죽여나갔었다.

처음발견한 늙어보이는 사람이 나를 거두어주었고 도장에서 학습을하는사람을보자 그것을 한눈에 스캔한뒤에 엄마의 기술을 바로 익힐수있었고 그것을 시험삼아 도장사람들을 죽여나갔고 사부님의 칼을 부러뜨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곤도씨에게 먹을것에대한 유혹에 넘어가 신센구미 제 2대대장이라는 위치에 올라섰다. 해결사, 귀병대, 하루사메. 참 많은 일이있었지.

드르륵 -

그렇게 나의 기억을 회상시키면서 눈을 감고있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나의 방문을 열었다.
그때의 나는 강하지 못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