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이 "아, 어서오시오 (-)양."
반사이씨는 샤미센을 깨끗한 손수건으로 현부분을 손질하시고 계시던 중이였었다. 나는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꾸벅하였고 곧이어 마타코가 나를 보자 흥하며 콧김을 내뿜더니 살짝 인사를 해주었다.
"안녕!"
마타코 "흥."
그렇게 마타코는 나를 지나쳤고 뭔가 아쉬운느낌은 들었지만 예전처럼 아예무시하는것보다는 나아서 기분은 뿌듯했달까.
하지만 곧이어.
헨페이타 "경찰로리..가 아니라 (-)양!! 산타걸이 되주.."
탕탕 -
퍽퍽 -
마타코 "네가 부서져라!! 이 멍청한 선배!!"
그렇게 오늘도 헨페이타씨는 신스케씨의 복장을 하시면서 나를 쫓아왔지만 마타코와 반사이씨가 구타를하여 무사할수있었다.
나는 그냥 헛웃음만 하고있을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