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별명이죠, 하지만..."

그는 나의 얼굴에 손을 뻗더니 볼을 살살 잡아당겼다.

"괴물은 이렇게 귀엽진않잖아요?"

"으으..아파 오키타군"

그는 재미있다는 듯이 내 볼을 늘었다 놨다를 반복하였다.
괴물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