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 "..?"

"그렇게 펴대면 나는 어떡하라구! 게다가 밖에 냄새가 퍼져나갈..콜록!"

내가 세상에서 싫어하는것들중하나인것은 담배냄새이다. 그래서 엄마가 말씀해주시길 아빠도 워낙 담배를 피셨지만 내가 3살때 너무 거부반응이 심하여 끊으셨다는 말씀도있으셨다. 간접흡연은 정말 안좋은거니까!

"콜록콜록!"

신스케 "...미안하군."

예상치못한반응이였다. 평소처럼 실랑이를하거나 시끄럽다면서 째려볼줄알았는데 의외로 나의 말을 들어주었다. ..약간은 배려가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