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친근한말 "아빠"
하지만 나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오직 나에게 공포심을 심어준 사람이였다.

하지만 곤도씨는 헤메고 있는 나를받아준 한줄기의 빛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나는 곤도씨가 내 아빠면 좋겠다는생각에 한번 불러보았다.

아빠
곤도씨에게 아빠라고 부른다